思索一音

Luciano Pavarotti, Caruso

*garden 2019. 7. 18. 20:34






'Caruso'는 역사상 최고의 테너 가수로 일컬어지는 전설적인 이탈리아 테너 'Enrico Caruso(1873-1921)'를 기리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Lucio Dalla'가 작곡했으며, 이를 'Luciano Pavarotti'가 불렀다







Caruso, Lucio Dalla(Bologna, Italy)

'Lucio Dalla(1943-2012)'는 재즈 클라리넷 주자로 활동하다가 가수로 전향해 이름을 알렸다. 1986년 'Caruso'를 발표, 크게 히트했다. Pavarotti의 열창과 Lucio Dalla의 감성 넘치는 반주가 어우러진 명곡이다.



Luciano Pavarotti, Caruso

Qui dove il mare luccica e tira forte il vento
su una vecchia terraza davanti al golfo di surriento
un uomo abbraccia una ragazza dopo che aveva pianto
poi si schiarisce la voce e ricomincia il canto
Te voglio bene assaie ma tanto bene sai e una catena ormai
che scioglie il sangue dint'e vene sai

Vide le luci in mezzo al mare penso alle notti a in America
ma erano solo le lampare e la bianca di una elica
senti il dollre nella musica si alzo dal pianoforte
ma quando vide la luna uscire da una nuvola gli sembro dolce anche la morte
Guardo negli occhi la ragazza quegli occhi verdi com il mare
poi all'improvviso usci una lacrima e lui credette di affogare
Te voglio bene assaie ma tanto bene sai e una catena ormai
che scioglie il sangue dint'e vene sai

Potenza della lirica dove ogni dramma e un falso
che con un po'di trucco e con la mimica puoi diventare un altro
ma due occhi che ti guardano cosi vicini e veri
ti fan scordare le parole confondono i pensieri
cosi diventa tutto piccolo anche le notti la in America
ti volti e vedi la tua vita come la scia di un'elica
ma si e la vita che finisce ma lui non ci penso poi tanto
anzi si sentiva gia felice e ricomincio il suo canto
Te voglio bene assaie ma tanto bene sai e una catena ormai
che scioglie il sangue dint'e vene sai

빛나는 바다에서 거센 바람이 일어나 테라스에 불어대는
여기 소렌토 만의 정면, 한 남자가 한 아가씨를 안고
그녀는 눈물을 흘리네
그러면 그는 맑은 목소리로 노래를 다시 시작하네
당신 목소리는 아주 들떠서 내가 익히 안다네
여기 사슬이 하나 있어서 그것이 풀리면 피가 흐르는 것을

바다의 엷은 빛도 사라지고 아메리카의 밤을 생각하며
나는 홀로 등불을 들고 방황하네
하얀 뱃자국이 솟아오르며 음악 속 회환을 느낄 때면
피아노 소리가 고조되는데
달빛이 구름 속에서 흘러나오는 것을 보면
그 모습이 부드럽지만 죽음을 닮고
소녀의 시선을 응시하면 바로 바다와 같은 청록빛
예기치 않게 흐르는 눈물로 그를 숨막히게 하고
당신 목소리는 아주 들떠서 내가 익히 안다네
여기 사슬이 하나 있어서 그것이 풀리면 피가 흐르는 것을

오페라 가수의 능력이 감각으로 느끼는 연극을 거짓 이야기로 꾸미는데
그것이 트릭과 흉내로 나타내어져 전혀 다른 것이 된다지
너를 쳐다보는 두 시선, 그렇게 와서 너를 보면
그 가사를 잊지 않으리 혼동하고 생각하며
그렇게 모든 것은 왜소해지고
아메리카의 밤은 그렇게 거기서 돌고도는 인생
뱃자국이 솟아오르는 뒤 인생도 그렇게 끝날 것임을
이를 충분히 생각하지도 못한 채
천사의 소리만 느끼며 그는 노래를 다시 시작하네
당신의 목소리는 아주 들떠서 나는 익히 안다네
여기 사슬이 하나 있어서 그것이 풀리면 피가 흐르는 것을
당신의 목소리는 아주 들떠서 나는 익히 안다네
여기 사슬이 하나 있어서 그것이 풀리면 피가 흐르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