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平則鳴
또 한번의 겨울
*garden
2014. 2. 10. 17:20
동해안쪽에 폭설이 내렸다. 눈이 내리고 또 내려 사방이 막히고 잠겼다고 했다. 그래도 큰 눈 소식이 있다는 건 이제 봄이 멀지 않았다는 증거.
겨울 끝무렵, 새삼 왈강달강하는 문고리에 손이 달라붙던 지난 수많은 겨울을 떠올린다!

Hiko, A Kiss Unexp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