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내는 일 미국 PGA투어 최다 상금이 걸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최경주가 역전 우승했다. 새벽 시간 마음졸이며 지켜보던 우리 모두 환호성을 질렀다. 미국이나 유럽 등 세계 유수의 언론들이 앞다퉈 이를 톱뉴스로 다루며 놀라움을 표시했다. 상금도 상금이려니와 제5의 메이저로 꼽는 이 대회 우승컵을 품.. 不平則鳴 2011.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