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해가네 탤런트가 되고 싶은 우리 꼬마. 거울 앞에서 토끼춤 흉내도 내고 고개를 꼬아 본다. 김희선처럼 하얀 이를 드러내 웃지를 않나, 최지우처럼 우는 표정도 짓는다. 언제까지 저럴까 싶었는데 바람이 잦아들더니 대신에 탤런트처럼 진한 화장을 하기 시작했다. 꿈을 접는 것도, 느닷없는 변화도 받아들이.. 不平則鳴 2011.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