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대로일 수 없어 "네 친구 중 용덕이인가 용선이라는 친구가 있었잖어?" "그러게. 근방에 살아 자주 왔다갔다 했는데, 이사를 하구선 연락이 두절되었어." "어찌 지내는지 궁금하네. 만난다면 술이라도 한잔 주고 싶은데." 고향을 떠난 지 꽤 되었다. 주변을 살펴보니 본의 아니게 친구들과 소원하다. 시시.. 不平則鳴 2010.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