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별, 뜰 나로호 발사를 보겠다고 서울에서 고흥군 외나로도까지 달려간 다해네. 남열해돋이해수욕장 진입 삼거리에서 차를 돌려야 했다. 발사가 연기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다해 아빠가 불같이 화를 냈다. 국가적인 일을 이리 쉽게 물린다는 게 이해가 안된다면서. 애들 앞이어서 눈을 찡긋하.. 不平則鳴 2010.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