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식 늘 떨어져 지내도 가까운 우리 흔들리는 별빛에 눈을 감는다 블라인드를 치듯 장막을 내리고 그렇게 한 계절을 넘었다 이제 나는 너를 만나러 간다 봄이면 화사하리 꽃2동으로! Valentin Saint Clair, The Love Letter 不平則鳴 2020.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