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떨어져 지내도 가까운 우리
흔들리는 별빛에
눈을 감는다
블라인드를 치듯 장막을 내리고
그렇게 한 계절을 넘었다
이제 나는
너를 만나러 간다
봄이면 화사하리 꽃2동으로!
Valentin Saint Clair, The Love 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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