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없는 아우성 '끼인세대'니 '쉰세대'니 '저주받은 세대'라는 말 등을 접한다. 말은 어법에 따라 말로서의 정의가 내려져야 가치를 지니지만 요즘엔 확장된 미디어 탓인지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쉽게 퍼뜨려진다. '말이 말 같지 않아 흘려 들으면 되지' 하고 지나치기엔 듣는 빈도가 잦아 새삼 되삭일 정.. 不平則鳴 2010.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