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 것도 사는 일이다 중국과 국경을 마주하면 으레 분쟁 쯤은 각오해야 하나. 중국은 러시아와 캐나다 다음으로 땅이 넓다. 그러고도 영토에 관한 한 막무가내이다. 마치 잔돈 관리에도 지독한 부자처럼. 땅이 넓은 만큼 내부에서도 소요가 끊이지 않는다. 허나 세계의 외침에 귀를 막고 통치를 위한 강경책을.. 不平則鳴 2012.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