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철들기 전부터 동경하던 도시로 너도나도 쫓아나간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스스로를 제어하고 갈무리할 수 있어야지. 어쩔 수 없이 고향이라는 이름의 자리에는 죄다 연세 든 분들만 남았다. 노인천국이라기엔 격이 맞지 않지만. 붙여 먹고 살 땅이라도 있다면 매이는 게 당연하지만 그렇지 않은 .. 不平則鳴 2009.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