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봄, 막연한 너도 괜찮지 'The Mask(1994)'는 가면을 쓸 때와 쓰지 않을 때가 전혀 다른 우리 이중성을 익살스럽게 표현한 헐리우드 영화이다. 커다란 입과 슬픈 눈으로 표정을 짓는 미국 배우 겸 코미디언인 'Jim Carrey'를 제목만으로 떠올렸는데, 그도 옛이야기이다. 우리 사회는 그야말로 마스크가 화두이지만. "왜 마.. 不平則鳴 202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