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라는 이름으로 오스카 피스토리우스는 태어날 때부터 두 무릎 아랫뼈가 없는 장애인이었다. 웬만하면 주저앉을 수도 있지만 삶을 포기하지 않고 장애를 극복하여 블레이드 러너로 우뚝 섰다. 2008년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선정되었다. 베이징 장애인올림픽 대회 일백미터.. 不平則鳴 2011.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