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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35(cm)
'사랑'을 입에 담으면
혀가 입천장으로 말리면서
저절로 삼켜진 '사랑'이
마음을 데운다
그대와 백만 광년 떨어져 있어도 외롭지 않고
함께 있어도 그대 때문에 외로운 내 사랑
차가운 얼음판 위나 뜨겁게 달아오른 사막에서라도
손 내밀기만 하면 위안이 되는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몇 번을 되뇌어도 아쉬운 '사랑'이
거침없는 필체를 따라간다
Omar Akram, Take My Hand
'사랑'을 입에 담으면
혀가 입천장으로 말리면서
저절로 삼켜진 '사랑'이
마음을 데운다
그대와 백만 광년 떨어져 있어도 외롭지 않고
함께 있어도 그대 때문에 외로운 내 사랑
차가운 얼음판 위나 뜨겁게 달아오른 사막에서라도
손 내밀기만 하면 위안이 되는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몇 번을 되뇌어도 아쉬운 '사랑'이
거침없는 필체를 따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