墨香萬里

숲속의 꿈

*garden 2020. 6. 26. 01:04







** 135x84(cm)






눈꺼풀을 간지럽히는 햇살
가벼운 느낌을 무의식중에 즐기다가
깼지
틀을 벗어난 바람이 맴돌다 갔어
해진 명주옷 끝자락 같은 단꿈을 잡고 있었는데
신기루처럼 사라져 버렸네














Mac Frampton,
'Unchained Melody' From Ghost







'墨香萬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에서  (0) 2020.07.20
너와 나의 세상  (0) 2020.07.09
사랑학 개론  (0) 2020.07.07
산을 끼고 물을 노래하다  (0) 2020.06.24
기 상  (0) 2020.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