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산들바람아 동계올림픽이나 월드컵 등에 관심을 쏟는 중에 듣는 영화 오래보기 시합. 별 게 다 있네. 이번이 두 번째라는 데 육만여 명이나 응모했다. 예심을 통과한 이백이십팔 명이 참가하여 최종 네 명이 서른다섯 편까지 관람하기를 겨뤄(?)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한다. 당연히 70시간51분18초.. 不平則鳴 2010.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