思索一音

Tish Hinojosa, Donde voy

*garden 2018. 1. 21. 02:30






Is the rough outside world concerned? I can not seem to look around with a terrified eye.





Tish Hinojosa, Donde voy


Madrugada Me Ve Corriendo(Daybreak Finds Me Running)
Bajo Cielo Que Empieza Color(Under A Sky That's Beginning To Color)
동트는 새벽이 나를 깨우고 밝은 하루가 시작되어도

No Me Salgas Sol A Nombrar Me(Sun Please Don't Expose Me)
A La Fuerza De "La Migracion"(To The Force Of The INS)
나를 이민국에 신고하지 마세요

Un Dolor Que Siento En El Pecho(The Pain That I Feel In My Chest)
Es Mi Alma Que Llere De Amor(Is My Heart That Hurts With Love)
내 마음에 느끼는 고통은 사랑으로 인하여 받은 상처랍니다

Pienso En Ti Y Tus Brazos Que Esperan(I Think Of You And Your Arms That Wait)
Tus Besos Y Tu Passion(Your Kisses And Your Passion)
그대를 그리워하며 그대 입맞춤과 애정을 기다립니다

Donde Voy, Donde Voy(Where I Go, Where I Go)
Esperanza Es Mi Destinacion(Hope Is My Destination)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희망을 찾고 싶어요

Solo Estoy, Solo Estoy(I'm Alone, I'm Alone)
Por El Monte Profugo Me Voy(Through The Desert, A Fugitive, I Go)
나는 사막을 헤매는 도망자처럼 혼자가 되어 버렸답니다

Dias Semanas Y Meces(Days, Weeks, And Months)
Pasa Muy Lejos De Ti(Pass Far Away From You)
하루이틀 지나면서 그대로부터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Muy Pronto Te Llega Un Dinero(Siib You'll Receive Some Money)
Yo Te Quiero Tener Junto A Mi(I Want To Have You Near Me)
하지만 그대에게 보낸 돈으로 그대가 내 곁에 와주었으면 합니다

El Trabajo Me Llena Las Horas(Work Fills My Hours)
Tu Risa No Puedo Olividar(Your Laughter I Can't Forget)
시간에 쫓기면서도 그대 미소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Vivir Sin Tu Amor No Es Vida(To Live Without Your Love Isn't Living)
Vivir De Profugo Es Igual(To Live As A Fugitave Is The Same)
그대 없이 사는 삶은 무의미합니다. 도망자처럼 사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Donde Voy, Donde Voy(Where I Go, Where I Go)
Esperanza Es Mi Destinacion(Hope Is My Destination)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희망을 찾고 싶어요

Solo Estoy, Solo Estoy(I'm Alone, I'm Alone)
Por El Monte Profugo Me Voy(Through The Desert, A Fugitive, I Go)
나는 사막을 헤매는 도망자처럼 혼자가 되어 버렸답니다

Donde Voy, Donde Voy(Where I Go, Where I Go)
Esperanza Es Mi Destinacion(Hope Is My Destination)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희망을 찾고 싶어요

Solo Estoy, Solo Estoy(I'm Alone, I'm Alone)
Por El Monte Profugo Me Voy(Through The Desert, A Fugitive, I Go)
나는 사막을 헤매는 도망자처럼 혼자가 되어 버렸답니다










마야와 아즈텍 문명이 발달했던 멕시코도 광활한 국토와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그럭저럭 살뻔 했다. 헌데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져서는 나아지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자기 나라를 등지고 American Dream을 꿈꾸며 미국 간 국경을 넘는 불법 이민자들이 부지기수이다.
돈데 보이(Donde Voy)는 멕시코계 미국인인 티시 이노호사(Tish Hinojosa)가 1989년 발표한 노래이다. 조국인 멕시코 인들이 가난에 못이겨 미국으로의 불법 입국을 시도하다 국경에서 죽음에 이르게 되는 아픔을 그렸다. 설혹 미국으로 건너간 불법 이민자도 고되고 힘든 심경으로 방황하기는 마찬가지, 이들의 처절한 애환과 정서가 녹아든 멜로디에 잘 맞아 떨어지는 그녀의 목소리가 사람들에게 다가들게 만들었다. Chyi Yu, La Luna 등 다른 아티스트들이 부를 정도로 세계적인 애창곡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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