思索一音

Pablo Milanes, Yolanda

*garden 2017. 4. 24. 13:48















Yolanda(Te Amo), Pablo Milanes


Esto no dede ser no más que una canción,
Quisiera fuera una declaración de amor,
Romántica sin reparar en formas tales
Que pongan freno a lo que siento ahora a caudales.
Te amo, te amo, eternamente te amo.

이 노래는 그저 평범한 노래가 아닙니다.
이제는 멈출 수 없는 충만함으로 다가오는
너무나도 낭만적인 내 사랑에 관한 선언입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Cuando te vi sabía que era cierto
este temor de hallarme descubierta,
tú me desnudas con siete razones,
me abres el pecho siempre que me colmas
de amores, de amores, eternamente de amores.

당신이 나를 떠난다고 해서 당장 죽지는 않겠지요.
하지만 언젠가 세상을 떠난다면
그 순간은 당신과 같이 있고 싶습니다.
내 고독은 그제서야 친구를 만날테고
그래서 나는 가끔 당신의 손이 필요합니다.
당신의 손, 당신의 손,
영원히 당신의 손이 필요합니다.

Si me faltaras no voy a morirme,
si he de morir quiero que sea contigo,
mi soledad se siente acompañada
por eso a veces sé que necesito
tu mano, tu mano, eternamente tu mano.

당신을 처음 본 순간 알았습니다.
누군가 나를 발견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사실이 되었다는 것을
당신은 당신의 일곱 가지 감각으로 나를 벗기고
언제나 사랑으로 나를 채워주는 당신의 가슴을 보여 주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랑하는
영원히 사랑으로 가득한 당신의 가슴

Si alguna vez me siento derrotada,
renuncio a ver el sol cada mañana
rezando el credo que tú me has enseñado
miro tu cara y digo en la ventana:
Yolanda, Yolanda, eternamente Yolanda.

때때로 패배했다고 느낄 때마다
그래서 아침의 아침의 태양을 보고 싶지 않을 때마다
당신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당신이 가르쳐준
기도를 외웁니다.
그리고 창가에서 당신을 부릅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의 위대한 완성'이라는 말로 대신할 수 있는 라틴아메리카의 연가이다.
쿠바 출신 아티스트 Pablo Milanes가 발표한 '누에바 뜨로바'(Nueva Trova)의 대표곡이다. 누에바 뜨로바는 '아름답고 미묘한 가사를 가진' 전형적 쿠바 스타일의 팝 음악이다. 누에바 뜨로바는 칠레에서 일어난 음악혁명인 '누에바 깐시온'(Nueva Cancion)이라는 말로 통칭되는 1960~70년대 라틴아메리카 전역의 노래운동으로, 쿠바 버전이다.
대표적인 가수로 Silvio Rodriguez, 파블로 밀라네스를 들 수 있다. 이 노래 가사 속 사랑 대상은 조국이다.






Pablo Milanes, Yol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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