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 Straits & Eric Clapton, Brothers in arms(Live)
Dire Straits performing live with Eric Clapton at Wembley Stadium at Nelson Mandela 70th Birthday Party 11th June 1988
These mist covered mountains
Are a home now for me
But my home is the lowlands
And always will be
Some day you'll return to
Your valleys and your farms
And you'll no longer burn
To be brothers in arms
지금은 안개 덮인 산들이 내게 고향이야
내 고향은 사실 저 아래 평원이지만
마음은 늘 고향에 있어
언젠가 그대, 돌아가겠지
익숙한 자연과 터전으로
그 때엔 더 이상 전우로 격렬하지 않겠지
Through these fields of destruction
Baptisms of fire
I've witnessed your suffering
As the battles raged higher
And though they hurt me so bad
In the fear and alarm
You did not desert me
My brothers in arms
파괴의 현장과 화염 세례 속에서
미쳐가는 전장 속 그대의 고통을 지켜보면서
갈기갈기 찢어지는 내 마음이여
공포와 경적이 울리는 속이라도
나를 외면하지 마
There's so many different worlds
So many different suns
And we have just one world
But we live in different ones
너무나 다른 세상과 다른 햇빛
우리가 사는 세상은 하나이나
각기 너무 다른 세상에 살고 있어
Now the sun's gone to hell
And the moon's riding high
Let me bid you farewell
Every man has to die
But it's written in the starlight
And every line on your palm
We're fools to make war
on our brothers in arms
이제 저 태양이 지옥으로 떨어지고
달이 떠오르면 네게 작별을 고하니
어쩔 수 없이 많은 사람이 죽고
그대와 나, 모두 운명대로 살겠지만
전쟁을 일으키는 어리석은 우리들
내 품에 안긴 나의 형제여
* 직역했더니 그야말로 우리말 문장이 엉망이다. 별수없이 의역을 해야만 한다.
guitar 연주에 둘째가라면 서러운 Mark Knopfler가 단순하게 손가락으로 기타를 튕긴다. 그럼, 엄숙하면서도 장렬한 이 연주는? 나중 반전이다. 사실 Eric Clapton만큼 되는 대가라면 뻐겨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 바로 이런 면이 좋다. 세션으로 나서기를 마다하지 않는다. 너무나 뻔한 곡을 자기만의 색깔로 표현할 줄 안다. 카메라가 나중 Eric을 비추는 것도 노림수이다.
'思索一音' 카테고리의 다른 글
Paul Mauriat, Isadora (0) | 2017.10.20 |
---|---|
Gladys Knight & The Pips, Help me make it througt the night (0) | 2017.10.18 |
Pink Floyd, Shine On You Crazy Diamond (0) | 2017.10.13 |
Eagles, Hotel California (0) | 2017.10.09 |
John Lennon, Imagine (0) | 2017.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