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t Get It Out of My Head (1974) / ELO
영국의 락 그룹 The Electric Light Orchestra(ELO)는 1974년 여름, 네 번째 정규 앨범 'Eldorado'를 발표한다. 그 중 'Can't Get It Out Of My Head'가 특히 사랑을 받았다. 이상하게도 ELO 본바닥인 영국에서는 팝 차트에 이름도 올리지 못했는데, 미국에선 빌보드 차트 9위에 오르는 히트를 했다. ELO라는 밴드 이름을 미국인들 머릿속에 각인시켜준 곡이기도 하다.
Midnight on the water
I saw the ocean's daughter
Walking on a wave's chicane
Staring as she called my name
바다 위에 펼쳐진 한밤중 아프로디테를 보았어
그녀가 온(She Came) 파도 위를 걸으면서
그녀가 나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빤히 쳐다봤지
And I can't get it out of my head
No, I can't get it out of my head
Now my old world is gone for dead
'Cause I can't get it out of my head
머릿속에서 떨쳐버릴 수가 없어
안돼, 머릿속에서 떨쳐버릴 수가 없어
이제 나의 오래된 세상은 허무를 향해 죽어가
왜냐하면 내가 이걸 머리에서 떨쳐버릴 수 없어
Breakdown on the shoreline
Can't move, it's an ebbtide
Morning don't get here till night
Searching for her silver light
And I can't get it out of my head
No, I can't get it out of my head
해안선은 부서져가고
썰물이 와 움직일 수가 없어
밤이 끝날 때까지 아침은 오지 않으니
그녀의 은빛 광채를 찾아나가
머릿속에서 떨쳐버릴 수가 없어
안돼, 머릿속에서 떨쳐버릴 수가 없어
Now my old world is gone for dead
'Cause I can't get it out of my head, no no
Bank job in the city
Robin hood and william tell and ivanhoe and lancelot, they don't envy me
Sitting till the sun goes down,
In dreams the world keep going round and round
나의 오래된 세상은 허무를 향해 죽어가
왜냐하면 이걸 머릿속에서 떨쳐버릴 수 없어
도시에서의 은행 업무(는 꿈하고 거리가 멀어)
로빈 후드와 윌리암, 아이반호와 랜슬롯, 그들은 날 전혀 부러워하지 않아
해가 질 때까지 앉아 있어야 해
내 꿈 속 세상은 지금도 계속 돌고 돌아가고 있는데
And I can't get it out of my head
No, I can't get it out of my head
Now my old world is gone for dead
'Cause I can't get it out of my head, no no
No, I can't get it out of my head
No, I can't get it out of my head
Now my old world is gone for dead
'Cause I can't get it out of my head, no no no no
머릿속에서 떨쳐버릴 수가 없어
안돼, 머릿속에서 떨쳐버릴 수가 없어
이제 나의 오래된 세상은 허무를 향해 죽어가
왜냐하면 이걸 머릿속에서 떨쳐버릴 수 없어
머릿속에서 떨쳐버릴 수 없어
안돼, 머릿속에서 떨쳐버릴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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